리눅스는 하나의 운영체제를 여러명의 사용자가 사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리눅스만의 사회가 만들어지는데, 이 사회만에 규칙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다른 사용자가 나의 파일을 함부로 수정하거나 삭제하면 안되기 때문에 권한이라는 개념이 생겼다.
다중 사용자 시스템에 대해서 확인해보자.
하나의 컴퓨터를 여러명이 사용하게 되면?
각자의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사용,
다중 사용자 시스템이 되는 순간 시스템의 복잡도는 훨씬 높아진다. 어떤 행위에 대해서, 권한에 대한 체크가 들어가기 때문에 훨씬 복잡해진다.
유닉스 계열은 다중 사용자 시스템이다.
어떤 문제점이 생길 수 있을까? 여러 사람이 하나의 시스템을 같이 사용한다면 어떤 일들이 벌여질 수 있을까?
다중 사용자에 관련된 명령어
id라는 명령어. identify - 내가 누군지 식별한다.
uid - 유저 아이디
gid - 그룹 아이디
프롬프트에 첫번째로 등장하는 단어가 보통 id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바뀔 수 있다.
who라는 명령어
현재 이 시스템에 누가 접속해있는지 알려준다.
크게 두가지 형태의 사용자가 존재한다.
1. super user(root user) - 강력한 사용자
2. 일반적인 user
이 두개의 차이점, 혹인 super user가 되는 방법.
sudo(super user do) - 슈퍼 유저가 하는 일.
슈퍼 유저가 되는 방법을 살펴보자.
일단 내가 슈퍼유저가 맞는지 확인해보자.
일반적으로 슈퍼유저는 root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혹은 $표시가 되어있으면 사용자가 일반 유저라는 말이다. 슈퍼 유저라면 #으로 되어 있을 것이다.
su 라는 명령어를 사용하면 된다.
어떤 a라는 사용자의 상태에서 b라는 사용자의 상태가 되고 싶을 때 사용하거나 혹은 super user가 되고 싶을 때 사용한다.
su - root 라고 명령어를 사용하면 비밀번호를 치게 나온다.
여기에서 로그아웃하고 이전에 사용자로 돌아가고 싶으면 exit라는 명령어를 사용하면 된다.
sudo passwd -u root (unlock)
운영체제에서 애초에 root 접근을 막았을 때 사용하면 풀리게 된다. 이 경우에는 비밀번호를 알맞게 입력해도 접근할 수 없게 된다.
여기에서 root라는 사용자로 로그인해서 현재 위치를 찾아보면 /root에 존재하게 된다. 즉, root 사용자의 home 디렉토리로 root라는 최상위 디렉토리를 사용한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로 로그인하게 되면 위치는 /home/사용자 위치로 간다.
사용자를 추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냥 검색해서 알아내면 된다. 그냥 이런게 있다는 것만 알아두자! 검색할 때는 unix user add라고 쳐보면 된다.
sudo useradd -m duru duru라는 유저를 추가한다.
하지만 이 duru는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sudo passwd duru로 비밀번호로 설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