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 알아볼 내용은 디렉토리이다.
디렉토리는 데이터,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리정돈할 수 있는 수단이다.
리눅스 디렉토리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 이 디렉토리가 최상위 디렉토리, 루트 디렉토리라고 한다.
실행가능한 프로그램을 bin, 바이너리라고 부른다. bin에서는 사용자들이 설정해둔 명령어들이 위치해 있다.
sbin은 system binaries라고 한다. 시스템 관리자, 루트 유저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etc라는 디렉토리가 있다. 이 디렉토리는 설정이다. 프로그램이 있으면 프로그램이 동작하는 설정을 바꿀 수 있는 파일들이 있다.
dev와 proc이 있다.
var 디렉토리 - 변동 내용이 있는 파일들로 이루어 져 있다. 내가 하는 것에 따라서 안에 존재한 파일들이 달라진다.
tmp 디렉토리 - 임시 파일들이 저장되어있는 디렉토리. 리눅스를 껐다 키면 파일들이 날라간다.
home 디렉토리 - 사용자들의 디렉토리이다. 사용자들의 파일들이 저장되는 디렉토리이다. 우리가 어디에 있던 홈 디렉토리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빠르게 한번에 가기 위해서 cd ~라고 치면 한번에 home 디렉토리로 간다.
boot 디렉토리 - 운영체제와 깊은 관계가 있는 디렉토리
lib 디렉토리 - 라이브러리가 있는 디렉토리
opt 디렉토리 -
usr 디렉토리 - 안에는 bin, sbin, lib, 여러가지 디렉토리가 안에 들어가 있다. 결과적으로 설치하는 프로그램들은 usr밑ㅌ에 설치가 된다.
일단 디렉토리가 이런 것이다 라는 느낌만 가지고 가자.
이번시간에는 파일에 대해서 조금더 심도 있게 공부하자
파일은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한 용도, 해야하는 일에 대한 실행파일 2가지로 구분이 된다.
파일을 찾는 명령어는 locate이다.
locate (파일 이름) 하면 파일 이름에 대한 파일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 locate라는 명령어는 디렉토리를 찾아보면서 찾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에 들어가서 파일을 찾는 구조이다. 그래서 훨씬 더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 mlocate는 locate가 찾을 때 사용하는 데이터 베이스 이름이다.
find는 디렉토리를 뒤지는 명령어이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를 뒤지는 것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find / -name *.log
find ~
자세한건 구글에 find usage를 치면 find에 대한 자세한 용법이 나온다.
이번 시간에는 whereis 라는 명령어를 확인해보자. 원하는 파일을 찾아준다. 파일은 실행파일이다.
whereis (이름)
man을 통해서 보면 실행파일, 소스, 메뉴얼을 이름을 통해서 찾아주는 것이다.
어떤 디렉토리에 위치해있던 ls라는 명령어를 실행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비밀은 Path에 있다.
PATH는 변수이고, 변수에는 데이터가 들어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데이터가 들어가 있을까?
: 을 통해서 정보가 구분되어 있고, 경로가 들어있다.
그렇다면 ls가 실행되면 이 경로를 모두 검사해서 이 경로를 통해서 들어가있는 파일이 있으면 파일을 실행해준다.
여기에서 path는 환경 변수를 의미한다. 이는 설치할 떄 미리 지정해서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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